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문단 편집) ==== [[FC 바르셀로나/2018-19 시즌|2018-19 시즌]] ==== 시즌이 종료된 후, 바르셀로나로 다시 복귀했다. 인테르 영입이 무산된 이후로 별 다른 이적설이 없고, [[안드레 고메스]]가 에버튼으로 임대 이적을 가면서 잔류가 유력해졌다 다만 복귀한 친정팀에서도 좋지 못한 상황인 것이 이니에스타가 이적한 건도 있고, 지난 시즌 날려먹은 챔피언스리그와 무패우승에 칼을 갈았는지 팀자체적으로 2선 자원들을 미친 듯이 영입하고 있다. 이미 기존의 스쿼드에 있던 [[이반 라키티치|라키티치]][* 게다가 라키티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드리치와 함께 자국의 최초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며 그 입지를 확실히 다진 상태이다.], [[세르지오 부스케츠|부스케츠]]를 밀어내지 못한 상황에서, [[우스만 뎀벨레|뎀벨레]], [[필리페 쿠티뉴|쿠티뉴]] 그리고 이번 시즌 다시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광저우 에버그란데]]로 리턴한 [[파울리뉴]]와의 경쟁에서도 밀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인터밀란]]의 임대를 갔던 것인데, 영입된 멤버들이 브라질의 제2의 사비라는 [[아르투르 멜루]], 그 뮌헨의 중원을 책임지던 [[아르투로 비달]][* 지난 시즌 잘써먹었던 파울리뉴의 대체자원으로서 영입된 것으로 보인다.]이 왔다. 2선이 아닌 1선의 윙어로 뛰려해도 [[FC 지롱댕 드 보르도|보르도]]의 미친 존재감 [[마우콩]]이 이미 바르샤 내 공격자원 중에서도 수준급 드리블러인 뎀벨레의 경쟁자로서 영입이 되면서, 만약에 잔류를 선택하더라도 루쵸 시절에 부여받았던 기회를 다시 부여받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며, 남아 있어도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꽤 높다. 게다가 이런 영입은 기존의 멤버들 중 잉여 전력을 모두 정리하겠다는 것과 같은 의미기도 하기에 좋은 공격자원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다시한번 떠밀려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 2018 조안 감페르 컵에서 비록 이벤트성 경기이긴 하지만, 2선에서 쇄도 하며 수아레스에게 준 패스를 그대로 다시 받아 멋지게 마무리 3번째 골을 장식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베르데에게 강하게 어필하였다. 이리하여 발베르데는 그를 잔류시키려는 입장이었다. 허나 [[아드리앙 라비오]]에 [[폴 포그바]] 이적설까지 올라오면서 주전 경쟁에 답이 안 보였는지 [[레알 베티스]]와 연결되기 시작한다. 에이전트이기도 한 아버지 마지뉴가 세비야에서 포착됐다고 한다. 베티스 또한 [[주앙 마리우]]보단 최근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하피냐를 더 끌려했다. 그리고 그 팀에는 [[라 마시아]] 출신이 [[마르크 바르트라|두]] [[크리스티안 테요|명]]이나 있어서 하피냐가 아는 사람들도 있고, 그가 주전으로서 다시 한번 만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 추진했던 걸로 보이나 문제는 팀이다. 바르셀로나가 인테르가 뻥튀겨놓은 3,500만 유로를 일시불로 다 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단 입장을 내놓아 협상은 계속 정체되는 중이다. 그 외에도 [[SL 벤피카]]와의 이적설도 돌고 있었으나 정작 챔스 진출을 하고 나서는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 한편 베티스도 하피냐 협상이 너무 질질 끌리니 [[파리 생제르맹]]에서 [[지오반니 로 셀소]]를 임대 영입했다. 그리하여 잔류 확정. 일단 본인은 1월에 다시 나가고자 한다. 이에 바르셀로나 팬들도 의견이 갈리는데, 이왕이면 선례 안 남기게 다시금 기회 줘서 써보자는 측과 맘 떠난 애 뭐하러 출전시켜주냐는 의견이 대립 중.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이 확실시되자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인테르와의 홈경기에서 정말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고 공격 전개, 연계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동시에 팀의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고 후스코어드, fotmob 등에서 mom로 선정되는 등 인테르가 잘못된 선택을 했음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사실 나잉골란과 비교가 되었다는 내용이 전술되어 있었으나 비교고 뭐고 나잉골란은 부상으로 그냥 나오지 못했다. 비교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상황. 그러나 인테르는 하피냐를 포기하면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맞는 조각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면 하피냐 영입을 거른 것은 실수가 맞다.] 어쨋든 하피냐가 떠날 것임은 확실하기에, 바르샤로서는 좀 더 돈을 땡길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후 엘클라시코에서마저도 뎀벨레, 말콩 등을 제치고 선발출장을 해버렸다! 다만 활약은 저번 경기보다는 미미한 수준이다. 그래도 중원부터 최전방까지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파울도 몇번 얻어내는 등 팀의 공격 전개에 보탬이 되었으니 평타는 쳤다고 해도 될 듯하지만, 아쉬운 점은 오히려 교체출전해서 10몇분 가량 뛴 뎀벨레가 훨씬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 다음 라운드인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마저도 선발 출전을 해버리며 발베르데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다.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평타는 쳐주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라운드와 마찬가지로 교체출전한 뎀벨레가 더 나은 활약을 펼쳐버렸다. 그러나 왼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으며 또 시즌아웃 판정이 내려졌다. 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무릎에 큰 충격을 받았음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참고 뛰며 팀에 헌신한 것 때문에 문제가 심화된 것이라 더욱 안타까운 상황. 이번에는 차라리 은퇴하라는 소리까지 나올 지경인데, 상술한 나잉골란의 부상은 오른 무릎에 당한 것이라 두 무릎이 모두 성치 않은 것이기 때문. '''2018-19 시즌: 8경기 1골 ''' 라리가: 5경기 UEFA 챔피언스 리그: 2경기 1골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경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